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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왜 사업하는가
- ‘왜 나는 처음 이 일에 뛰어들었는가?’ 에 대한 대답,
’왜 나는 이 일을 해야만 하는가?’ 에 대한 이유
- 수준이 낮고 떳떳하지 못한 뜻에 목표를 두면 언젠가는 강렬했던 의욕도 바람 앞에 촛불처럼 꺼져버리기 마련이다.
- 무언가를 이루어내려면 많은 사람의 마음을 얻어 그들의 참여를 이끌어내야 한다.
- 인간으로서 무엇이 옳은가?
- 사업은 사업가의 인격을 투영한다.
인간으로서 바른 판단 기준을 세우는 일은 사업을 하는 사람에게 그 무엇보다 중요한 기본이다.
- 마음과 마음으로 엮인 파트너쉽으로 창업했기에,
교세라에는 처음부터 사람과 사람의 마음이 연결되는 ‘유대감’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기업 문화가 형성될 수 있었다.
- 역사를 살펴보면 사람의 마음이 위대한 업적을 달성했다는 사례는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만큼 많다.
’사람의 마음’이 가장 중요하다.
- 내 자신이 모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굳게 다짐했다.
- 경영이란 경영자가 가진 모든 능력을 기울여 직원들이 행복해지도록 최선을 다하는 일이며,
기업은 경영자의 사심에서 멀리 떨어져 대의명분을 가져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.
2.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가
- 이치에 맞는 것, 즉 원리/원칙 기반으로 판단을 내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점을 깨달았다.
-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바탕으로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하고,
또 어떻게 최대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묻고 또 물었다.
- 개발 업무에만 그치지 않고, 제조와 판매까지 두루 담당 ⇒ 덕분에 ‘개발’, ‘제조’, ‘판매’ 라는 경영의 3가지 영역 이해
- 상식은 달성의 목표가 될 순 있어도, 그것을 넘어 더 쌓아 올라갈 지표가 되지는 못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