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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현상보다 본질
- 경영학적 의사결정의 본질은 한정된 자원으로 최대의 효과/효율을 내기 위해 무엇인가 선택하는 것.
- 의사결정의 본질은 포기할 것을 정하는 것
- 마케팅은 끊임없이 “왜”라는 질문으로 사색하는 것
- 작품은 ‘나’라는 존재를 중심으로 편집, 상품은 ‘고객’을 중심으로 편집
- 의사결정의 기준이 내면에 존재해야 함
- 마케팅은 내가 옳다고 믿는 것, 생각/철학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행위
- 나 자신이 프로덕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핵심이다
- 인간과 사회에 유용한 가치를 제공하면 이익은 따라온다.
- 상품/서비스가 잘 안되고 있다면, 그만한 가치가 없기 때문
- 확고한 철학이 담긴 전략은 실행의 동기가 강력하여, 조직 내부 구성원들에게 빠르게 전파되어 문화가 된다
- 마케팅 : 조직/개인이 자신의 목적을 달성시키는 거래를 창출하고, 유지할 수 있도록 고객을 정의하고, 관리하는 과정
- 가치 창출의 출발점/해답은 진정성에 있다. 인간은 진정성이 느껴지는 그 무엇인가에 본능적으로 끌린다.
- 여러분은 아직 젊습니다. 지금의 모습보다 훨씬 나아질 가능성이 충분합니다. 때문에 직장/사람을 선택할 때 돈 때문에 고르지 마세요. 여러분이 좋아하는 직업을 갖고, 존경할 만할 사람을 사귀십시오.
- V(value) = B(benefit) > C(cost)
- Benefit
- 마케터로써 버릴 가치: 기능적 편익 (기술의 발전으로 한계 효용의 체감의 법칙에 다다름)
- 한계효용이 없는 지점을 찾자 → 정서적 편익 (의미부여)
- 경험하면 소유하고 싶다. 경험적 편익
- 착해야 살아남는다. 사회적 편익
- 마케팅은 인문철학과 유사
- 가격을 낮추는 것은 지속가능한 전략이 아니며, 바람직한 전략도 아니다
- Cost
- 경제적 비용을 낮추는것은 마케팅적으로 하나도 도움이 안됨 - 이런걸 낮춰봐
- 시간적 비용 : 고객의 시간적 가치를 줄여줌으로써 고객 가치를 창출 (멘토링, lilys, select-helper)
- 경영 = 심리학/철학/사회학/경제학의 학문의 주석
- 편익의 관점에서 무엇인가 추가하기 보다는, 비용의 관점에서 고객의 비용을 낮추는 것을 추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