폰지 구조란?
- 1920년대 초 Charles Ponzi는 사기성 투자 계획을 수립하여 돈을 많이 범
- 투자자에게 높은 수익을 제공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이전 투자자에게 지불하기 위해 새로운 투자자로부터 돈을 받는 것 뿐
- 따라서 폰지 사기란
- 새로운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기존 투자자에게 지불하는 투자 사기
- 외부 자금 유입에만 의존하여 지속 가능하지 않음
폰지 감성의 P2E 예시
- 시나리오
- 게임 시작하려면 NFT $100 주고 사야함
- 플레이어는 하루에 100 토큰을 벌수 있음 ($0.01/token)
- 해당 토큰들은 게임의 생태계, 업그레이드, 레벨업 등에 사용이 됨
- 플레이어는 토큰을 재투자한다거나, 이득을 위해 현금화할 수 있음
- 분석
- 무해한 모델처럼 보임
- 많은 게임이 런칭하기 전, LP에 USDC에 pegging 시켜두고 출범시킴
- 플레이어들이 LP에서 USDC로 토큰 swap 해갈 수 있는 구조
- 문제점
- 지속적으로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합류해야 함
- 수요 감소 & 현금화 하려는 플레이어들만 많다 ⇒ LP가 고갈
- 초기 투자자는 다 가져가고, 새로운 플레이어는 털리고
P2E가 지속 가능하려면?
- 토크노믹스를 잘 짜세요!
- 수요와 공급
- 공급: 공급이 많다 ⇒ 토큰의 가격 떨어짐
- 수요: 수요가 부족하다 ⇒ 플레이어들이 현금화 하고 털고 나간다
- 유동성풀의 고갈을 피하라
- 급격한 고갈을 피하고, 게임 토큰의 가치를 유지하게 하려면
- 플레이어가 토큰을 소비(소각) 하도록
- 플레이어가 토큰을 보유하도록 장려
- 토큰의 충분한 사용사례를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
- ex) 아이템 레벨업, cosmetic items 구매, micro-transaction 등
- 잘못 설계된 토크노믹스 신호
- 토큰에 대한 제한된 사용처
- 플레이어가 현금 인출하고 LP 배출하도록 권장
- 소각 메커니즘 실패 및 토큰 공급 감소
- 유저보다 투자자가 선호하는 구조 (투자자는 토큰 사용에 관심 없어)
- 게임 설계
- 너무 많은 플레이어가 “탑티어”에 너무 쉽게 도달하도록 하면 목표 없어져 인출
- 게임의 본질은 재미있고 즐겁게!
- 지속적인 현금화는 게임에 안좋아
강력한 토크노믹스 / 적극적인 매니지먼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