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2P 거래라면서 왜 환전소가 필요한가?
-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토큰이 필요하다
- 토큰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존 화폐랑은 다른 친구임
- 그냥 철물이라고 생각하자 ex. 금, 구리 이런거
- 우리가 가진 돈을 금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환전소에 찾아가지?
- 이거랑 똑같이 업비트에서 철물로 바꾸는거야. 블록체인 서비스에서 쓸 수 있는 철물로다가
- 이 철물을 사게되면 엑시와 같은 NFT를 구매할 수 있고, 게임을 즐길 수 있는거지.
- 엑시에서 얻은 SLP(또다른 철물)은 또 다시 환전소에서 교환할 수 있는거고
- 유니스왑, 클레이스왑 같은 친구들은 이제 철물끼리 바꿀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
화폐로써의 기능 할 수 있어? 커피 사먹냐고 비트코인으로
- 음... 현실세계의 커피냐고 한다면 못사먹지. 굳이 사먹을 이유도 없어
- 가상세계의 커피냐고 한다면 사먹지. 가상세계에서는 이게 화폐니까.
- 뭐 굳이 가상세계에서의 암호화폐를 현실에서의 경제 생활과 직결해야할까?
돈으로써 가치가 있긴 한거야?
- 화폐의 기능부터 잠깐 살펴보면...
- 가치 저장
- 교환의 매개체
- 가치 측정
- 가치 저장 기능을 하기 위해 가격 오르더라도 특정 주체가 공급량 조절 X
- 나는 현재 뉴비로써 코인을 그냥 철물에 생각하기로 했어. 인터넷 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철물
- 이 철물이 가치가 있을라면 철물을 쓸수 있는 곳 들이 많아져야겠지?
- 철물로 NFT를 사고, 철물로 게임을 하고, 철물로 공연을 보고... 등등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