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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축통화의 조건
- 유동성
- 다른 나라의 물건을 수입해줌으로써 기축 통화를 해외로 내보내고, 다른 나라들이 쓸 수 있도록 해야함
- 무역적자를 낼 능력이 있어야 함
- 자신의 채권을 발행할 수 있어야 함
- 경제력과 군사력을 모두 갖춰야 함
- 희소성
- 특정 상품과 교환되는 지위가 필요함
- 예전에는 금본위제, 현재는 달러가 석유와 교환
기축통화의 미래
- 기축통화 : 국가간 교역이나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통화
- WW1 이전엔 영국 파운드
- WW2 이후엔 미국 달러
- 통화 : 상품과 교환이 가능한 것
- 정부가 법적으로 교환가능함을 부여
- 기축통화는 통화 가운데 교환의 기능이 더 높은 통화
- 과거 영국 파운드, 1944~1971 미국 달러 : 금과 얼마든지 교환 가능
- 1971~ 미국 달러 : 석유와 교환
기축통화의 두 가지 조건
- 유동성
- 자국 말고도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쓸 수 있어야 함
- 국가가 수입을 함으로써 밖으로 통화를 내보내야 함
- 희소성
- 전 세계 어디에서나 교환될 수 있다는 의미를 꾸준히 유지할 것
- 무역적자와 기축통화의 상관관계
- 금본위제에서는 무역적자가 많으면 위상을 유지하기 힘들었어
- 영국 파운드
- 무역 적자가 늘면 금이 줄어들고, 금과의 교환이 어려움
- 채권자에게 금을 지급할 수 없었고 기축통화 지위에서 탈락
- 지금은 금본위제가 없잖아?
- 미국 달러가 그래도 기축통화인 이유는 석유 결제대금의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!
강대국만이 기축통화를 갖는다
- 기축통화 조건
- 수입을 충분히 하여 글로벌 경제에 유동성 공급할 것
- 특정 상품과 교환이 되는 유일한 통화 지위를 가져 희소성을 확보할 것
- 다만... 이는 경제/군사/정치/금융 시스템 모두에서 강대국이 되어야 해
-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
- 식량을 지배하는 자는 나라를 지배하며
- 에너지를 지배하는 자는 대륙을 지배하고
- 화폐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.
무역 적자를 낼 수 있어야 기축통화로 쓰인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