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강. 문제는 경영이야, 바보야!
- 기업의 발전과 성장은 오로지 경영의 소산
- 단계별로 자신보다 더 큰 사람을 품어야 한다. 심지어 공동 대표를 하거나 대표이사를 잠시 양보해도 괜찮다.
회사 지배 구조에 몇 가지 안전장치만 하면 자신이 창업자이자 대주주로서 최종적인 결정권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.
- 스타트업에서는 비즈니스 모델이 불확실함을 인정하고 그 자체를 검증하는 과정이 사업의 본질
- 창업은 사람과 아이디어를 연결하고 정해진 틀을 벗어나고자 시도하고 이뤄나가는 하나의 과정이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기회이다.
- 그 가설 별로 최소 10~20명의 잠재 고객을 직접 만나서 가설이 유효한지 확인하는 과정을 우선적으로 수행
- 경영관리 부문과 기업가적 사업 부문을 혼합하지 않을 것
- 한 사람의 천재적인 창업자가 큰 회사를 일으키고 오래 경영하는 모델은 급변하며 경쟁이 치열한 지금의 세계 경제 환경에서는 경쟁력이 없다. 재능 있는 사람을 발견해 자본과 경영의 지혜를 더하는 팀 플레이가 바로 대안
2강. 창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
- 변화하는 세상을 스스로 헤쳐나가는 내공을 기르는 데 창업 경험만 한 좋은 도구가 없다.
- 공무원이건, 교사이건, 직장인이건, 예술가이건, 자영업자이건 그 길이 자신의 길이라는 것을 알고 걷는 사람의 인생이야 말로 진짜 행복한 인생이 될 것
- 회사에서 자신이 담당하는 제품이나 산업에 정통한 지식을 습득하면 그 분야에서 선두가 될 기회가 마련된다.
이런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몰입했던 분야에서 창업하면 그 첫 번째 아이템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.
- 일의 의미나 미래의 희망은 그 일에 충실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파랑새다.
일의 의미와 재미를 발견한 사람만이 생존의 문제라는 중력의 힘을 뚫고 성층권까지 올라갈 수 있다.
성층권으로 올라가면 그 분야에도 크고 많은 기회가 있다는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.
그때가 바로 직장학교를 졸업하고 자신만의 일을 시작할 때이다.
- 전문성과 혜안은 시간의 투자도 필요하지만, 더 중요한 것은 몰입니다. 몰입이 없는 시간 투자는 쓸모없는 것.
- 상당 기간 그 분야에 집중했던 아마추어 대학생들이 오히려 그 분야 직장에서 수년간 일한 직장인보다 더 높은 지식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.
- 자신에게 주어지는 특정한 분야에 앞으로 5~10년간 최선을 다하고 충실히 몰입하기 바란다.
돈보다 마음이 가는 일을 선택해,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라.
직장인이라면 정말 열심히 현재 맡은 일을 하라. 거기에서 당신만의 행운을 발견하게 될 것이고, 기회의 문이 열릴 것이다.
성공의 비결은 “찰나의 순간”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난한 “과정” 속에서 자라난다.
- 창업을 먼저 결정하고 아이템을 생각하면 초읽기 함정에 빠질 위험이 있다. 타이밍을 계산하기보다 먼저 내실을 쌓자.
내실이 차고 넘치는 때가 바로 타이밍이다.
- 아이디어가 먼저 오고 스타트업은 그 뒤어야 합니다. 꼭 탐구하고자 하는 아이디어가 떠오른 다음에 스타트업을 하세요.
여러 개의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본인이 일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을 때 가장 많이 생각하게 되는 아이디어를 발전 시키세요.
정말 사랑할만한 아이디어가 생길 때 까지 기다렸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이야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