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1. '블록체인 기술'에 대해서 자기만의 언어로 설명해보고, 'why blockchain?'에 대해서 자기 생각을 써주세요!
[블록체인이란?]
- 누구라도 임의로 수정할 수 없고, 누구나 변경의 결과를 열람할 수 있는 거래내역 관리 기술
- 기존에는 데이터 거래 내역이 중앙집중형 서버에 기록되었다면, 블록체인 기술은 참여자 모두 (혹은 일정한 조건을 갖춘 노드) 에게 내용(데이터)을 공유하는 분산형 디지털 장부 형식
- 왜 이름이 "블록체인"일까?
- 거래내역 데이터들을 "블록"이라 지칭한다.
- 데이터들이 P2P 기반으로 연결고리를 이루는데, 이를 "체인"이라 지칭한다.
- 블록체인 위에서 거래가 일어나면 지속적으로 변경되는 데이터들을 모든 참여 노드에 기록해야함. 이는 참여자가 공동으로 기록하고 관리한다.
[why blockchain?]
- 투명성을 통한 신뢰가 증진된 시스템 구축 가능
- 국가와 특정 기관에 힘이 너무 집중된 탓에, 한 순간의 경제가 무너진 사례가 있었음 (IMF, 서브프라임모기지)
- 국가와 은행이 내 자산의 관리 주체가 되는 것에 대한 의심이 생기는 시점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이 등장.
- 블록체인을 통해서, 국가와 특정 기관에 의존했던 개인의 자산 관리 및 다양한 영역들이 탈중앙화되어 운영될 수 있음.
#2. 이 영상을 보고 '토큰 경제'는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지, 어떤 효용이 있을지?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해주세요!
[토큰 경제가 뭐야?]
- 토큰 경제란 블록체인 플랫폼 측에서 발행한 토큰을, 플랫폼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참여자에게 적절하게 토큰으로 보상하는 시스템을 말한다.
- 토큰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플랫폼 내에서 참여자들의 소비 활동이 이뤄지도록 한다. 이를 통해 서비스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.
- 토큰 경제는 블록체인이 이용되는 생태계를 성장시키는데 중요한 보상 수단이고 거래 촉매제임.
- 토큰을 어떤 경우에 보상으로 주고, 어떻게 발행하고,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인지를 잘 정의하여, 블록체인 생태계 안에서 경제를 만들어나가는 구조.
- 토큰 경제를 구성하는 4가지 구성 요소
- 목표 행동: 토큰 경제에서 수익 증가나 감소를 목표로 하는 행동
- 토큰: 현실 세계의 물질/서비스로 교환 가능하며, 복제되는 것이 어렵거나 불가능하게 구성
- 대체 보상: 토큰은 그 자체론 가치가 없지만, 현실 세계의 물질/서비스로 교환 가능
- 교환: 토큰을 교환할 수 있어야함
[어떤 효용이 있을지?]
- 블록체인 플랫폼 안에서 참여자로 플랫폼 성장에 일조했다면, 그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체계가 만들어짐.
- 플랫폼 안에서 컨텐츠를 만들어낸 사람들이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, 컨텐츠 창작가들도 해당 플랫폼의 일정 수준 주인의식을 가지고 컨텐츠 생산에 임할 수 있음
- 마치 유튜버들이 유튜브에 동영상 올릴 때마다 토큰 받는 구조.
- 또 시청자들은 토큰을 유튜버들에게 후원해주는 구조.
- 토큰은 당연히 돈으로 바꿀 수 있고.
- 젠트리피케이션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
- 열심히 건물의 가치를 올려준 음식점 사장님... 결국 올라간 임대료 부담하지 못하고 폐업
- 초창기 유튜버들은 유튜브 성장에 크게 기여했음에도 그 만큼의 보상을 받지 못했던 것 일수도
- 이전에는 가치 상승의 공헌도를 정량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었을 듯
- 토큰 경제를 통해서는 가령 조회수 1000에 1토큰 이렇게 지급할 수 있을 듯
[어떤 문제가 있을지?]